대한수면호흡학회

메뉴열기
메뉴닫기
닫기

수면관련 뉴스

22/07/25 [슬립테크2022] 대국민 수면건강강좌- 대한수면호흡학회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_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김동규 교수 By 사무국 / 2022-07-29 PM 02:38 / 조회 : 1795회

[슬립테크2022] "코골이·수면무호흡증 예방, 금주·금연·다이어트와 상기도 근육 강화 운동"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김동규 교수 "하루 이벤트가 아닌 수년간 누적시 심뇌혈관질환에 큰 악영향"


사진 =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김동규 이비인후과 교수가 슬립테크2022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특별 강연을 펼쳤다.

슬립테크2022 대국민 수면건강강좌- 대한수면호흡학회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2022 대한민국 꿀잠 프로젝트, 제3회 국제수면건강산업박람회 슬립테크2022(SleepTech2022)'가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3층)에서 개최됐다.  ‘슬립테크2022’는 국민들에게 수면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워 수면장애를 하나의 질환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날로 성장하는 수면산업 성장에 일조하기 위해 목적을 담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선 대한수면의학회, 대한수면학회, 대한수면호흡학회, 대한수면연구학회 등 수면 관련 4개 학회가 대국민 수면건강강좌를 위해 총출동했다.  


①잠자다 갑자기 컥! 수면무호흡증의 원인과 치료법- 김동규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②숙면 방해하는 코골이, 원인부터 파악하자- 김정훈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③수면다원검사 받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최지호 순천향대부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메디게이트뉴스 서민지 기자] 코골이가 계속되면 상기도 기관의 손상이 갈 수 있고, 중증 수면무호흡증으로 가게 되면 뇌졸중, 만성신부전증, 심방세동 등 심각한 질환까지 이르게 될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금연, 금주, 체중감량·유지(다이어트)는 물론 매일 상기도 근육 강화 운동을 해주고 그럼에도 계속되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진을 통한 맞춤형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김동규 이비인후과 교수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꿀잠 프로젝트 : 슬립테크 2022 국제수면건강산업박람회'의 수면 건강 세미나에서 '잠자다 갑자기 컥! 수면무호흡증의 원인과 치료법'을 주제로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선사시대에 잠을 자는 것은 인류 입장에서 목숨을 내놓는 행위였음에도 잠을 잤다. 그만큼 수면은 생존 위협을 극복하고도 남을 이득이 있다"면서 "인생 3분의 1은 잠을 자야 하는데, 현대사회에서는 일부러 수면시간을 줄이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라고 운을 뗐다.


김 교수는 "수면 부족을 겪는 사람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것이 불면증과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 등"이라며 "상당수는 자기가 인지하지 못한 채 이 같은 수면장애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환자들이 병원에 방문에 가장 많이 질문을 하는 것이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또 코골이가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수면 무호흡증의 치료와 자가관리법은 무엇인지 등이다. 


이에 김 교수는 "코골이는 비염이나 코뼈 휨 등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 코 이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다. 코부터 기관지, 기도까지 연결되는 상기도전체 중 일부에 문제가 있으면 코골이가 발생한다"면서 "혀뿌리가 비대해져 있거나 후두 부분의 혹이나 이물질등으로 인해 기도가 좁아진 상황에서도 발생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골이는 상기도 부분 폐쇄로 인한 기도 점막 조직의 떨림(진동)으로 발생하는데, 계속되면 상기도부위가 찢어질 수 있고 중증 수면무호흡증으로 가는 원인이 된다"면서 "수면무호흡증은 상기도의 완전 폐쇄로 인해 산소 공급이 안 되는 것이며, 이는 심각한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시간당 10초 이상 호흡장애가 있는 횟수가 수면무호흡 지수인데, 수면 무호흡 지수 45의 의미는 하루 7시간 자면 하루 300번 호흡장애가 발생한다는 의미다. 즉 1년이면 10만번에 이르고 이는 어떤 순간 일시적 이벤트가 아니라 매일밤 끊임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치료 없이 수년이 지나면 매우 큰 건강위험요소가 된다.


우선 수면무호흡이 계속되면 우리 몸은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잠을 깨우거나 깊은 수면단계에 들어가는 것을 방해하고, 이에 따라 수면의 질이 심각하게 저하될 수 있다. 또한 저산소증으로 인해 신체 장기, 주로 혈관 내벽에 많은 손상을 준다.

 

실제 수년간 무호흡증이 이어지면 뇌졸중, 만성신부전증, 심방세동 등 심뇌혈관질환 발생률이 크게 증가한다. 대사장애 합병증, 내당능장애, 비만 등의 주요 인자도 되며 위식도역류질환과 성기능장애, 특히 발기부전에도 영향을 미친다. 

 

비만을 예로 들면, 비만 무호흡증 발생하는데, 대사량 떨어져서 비만이 더 심해진다. 따라서 살빼는 것과 수면무호흡증 치료 같이 해야 한다.


김 교수는 "사회적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을 때 정부에서 건강보험으로 인정해주는데, 수면무호흡증은 여러 중증 질환의 원인이 되는만큼 국가에서 검사 비용을 지원해주고 있다"면서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병, 비만이 있으면 거의 대부분 수면무호흡증을 가지고 있다. 이를 미리 진단하고 적절하게 치료하면 중증 심뇌혈관질환으로 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을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골이, 무호흡증이라는 증상은 같지만 개인마다 원인과 치료방법이 다르다. 따라서 자는 동안 얼마나 코를 고는지, 얼마나 숨이 끊어지는지 보기 위해 수면다원검사를 시행해야 하며, 필요시 상기도 중 어디가 막혀서 코를 고는지 숨길을 보려면 수면내시경이나 CT, MRI 등을 촬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치료는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가 있으며, 수술적 치료는 코, 목젖, 혀뿌리, 하인두, 후두덮개 이상시 시행하고, 비수술적 치료는 행동요법, 구강내장치, 양압 호흡기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김 교수는 "병원 방문까지 5대 생활 수칙을 준수해 자가관리를 미리 하면 도움이 된다"며 "적정 체중 유지하고 필요시에는 체중감량하며, 금연, 금주, 구강호흡을 하지 않도록 코건강 유지와 관리를 해야 한다. 이와 함께 상기도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루에 3세트 10번정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상기도 근육 강화 운동은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다양하게 나와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입을 다문 상태에서 혀로 볼 좌우, 치아 위 아래를 힘꺼 밀며 충분히 스트레칭을 하고 ▲숟가락을 들고 혀를 내밀어 숟가락을 밀어내듯 10초간 유지한다. 이어 ▲입술로 숟가락 끝을 물고 숟가락 위에 각설탕을 올린 후 10초간 유지하는 방법이 있다.

25

번호 제목 파일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25 23/07/23 [슬립테크 2023] 밤 사이 잘 잤는지 확인…수면무호흡증 자가 검사·코골이 물리치료 방법은? 사무국 1346 2023-07-31
24 23/07/05 피곤하면 없던 코골이가... 근육 강화 운동 해보세요_헬스조선 사무국 1380 2023-07-05
23 22/07/25 [슬립테크2022] 대국민 수면건강강좌- 대한수면호흡학회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_분당서울대병원 김정훈 교수 사무국 2361 2022-07-29
22 22/07/25 [슬립테크2022] 대국민 수면건강강좌- 대한수면호흡학회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_순천향대 부천병원 최지호 교수 사무국 1721 2022-07-29
21 22/07/25 [슬립테크2022] 대국민 수면건강강좌- 대한수면호흡학회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_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김동규 교수 사무국 1796 2022-07-29
20 21/10/08 '드르르렁' 술 마시면 코 심하게 고는 이유_헬스조선 사무국 3331 2021-10-08
19 21/08/24 "수면무호흡검사, 집에서도 가능…기존 검사와 임상적 일치"_연합뉴스 사무국 2513 2021-08-24
18 21/07/07 '드르릉 컥' 수면무호흡증, 치료 약 나올까?_헬스조선 사무국 2737 2021-07-07
17 21/07/07 [슬립테크] "수면 관련 학회들 한 자리에 총출동…제대로 된 수면건강 정보 얻어가세요"_메디게이트뉴스 사무국 2115 2021-07-07
16 21/06/12 개인용 인공호흡기 및 양압지속유지기 관련 안전성 정보 알림[식품의약품안전처] 사무국 1827 2021-06-12
1 2 3